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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바 “난 연예계 성상담가” 거침없는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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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5:40
2012년 3월 27일 15시 40분
입력
2012-03-27 15:27
2012년 3월 27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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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과감히 성문제 상담가로 나섰다.
에바는 평소 연예계 성상담가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부부의 성문제에 대해 과감히 얘기하며 “사랑하는 사람에 관련된 문제를 얘기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며 남편 이경구 씨와 결혼해 겪은 부부 스킨십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에바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늦게 알려주면 위험하다는 경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날 에바는 성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얘기는 들어주겠다며 성상담가로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그밖에도 남편 이경구 씨와 여전히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브로닌은 에바의 남편을 칭찬하며 자신도 이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서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엉뚱한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에바의 성에 관련된 거침없는 발언과 브로닌이 깜찍한 영상 편지는 28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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