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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드래곤, “탑 몸매보고 야하다고 느꼈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7 17:41
2012년 3월 27일 17시 41분
입력
2012-03-27 17:34
2012년 3월 27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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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탑(사진= SBS)
“지드래곤, 탑 폭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탑의 몸매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탑의 몸매를 보고 야하다고 느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탑이 평소에도 개인 의상실을 사용할 정도로 거의 노출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가끔 탑이 노출을 할 경우에 깜짝 놀란다. 해외 활동 도중 탑의 벗은 몸을 목격한 순간 같은 남자들끼리지만 야해보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탑이 운동을 하고 온 후에는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권유한다”며 “태양이나 대성처럼 운동을 한 친구들도 그러진 않는다”고 폭로해 탑을 당황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의외로 귀엽네”, “지드래곤 탑 보고 느낀거야?”, “지드래곤 탑 폭로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은 ‘YG 패밀리’ 스페셜로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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