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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미치게 보고싶은’ OST 참여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8 12:40
2012년 3월 28일 12시 40분
입력
2012-03-28 12:36
2012년 3월 28일 1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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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태연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OST ‘미치게 보고 싶은’을 부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태연이 부른 ‘미치게 보고 싶은’은 극 중 항아(하지원 분)의 테마곡으로 28일 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은 애절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필호 음악 감독이 만들었다.
태연은 지난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인연을 맺은 이 감독의 부탁으로 이번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그동안 수많은 OST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고사해 왔다.
이 감독은 “태연 이외의 다른 사람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며 태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음원이 공개된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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