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하나 없이 뽀얗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정일우가 새로운 뷰티 모델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의 새로운 모델로 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일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으로 지쳐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중이라는 정일우의 셀프 뷰티 노하우를 들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을 끝냈어요. 아직 많이 아쉽고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그동안 휴식 시간 없이 촬영해서 당분간은 푹 쉬고 싶은 마음이 커요.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Q 여자 스타들도 쉽게 할 수 없는 화장품 모델이 됐어요. 소감이 어때요? 기분 좋은 일이에요. 피부가 하얀 편인 것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웃음) 평소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렇게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까지 선정되니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Q 드라마 촬영이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여전히 피부가 좋네요. 피부 관리 노하우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고 밤샘 촬영을 하다 보니 피부가 지치고 예민해졌어요. 그래서 진정, 보습 위주로 스킨케어를 하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꼼꼼히 하고 특별히 케어를 받을 시간이 없을 때는 자기 전에 슬리핑 팩을 해요.
Q 정일우 씨도 피부 고민이 있나요? 촬영이 길어지면 가끔 피부에 트러블이 생겨요. 그리고 야외촬영이 많다보니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때도 있어요.
Q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은? 따로 시간을 내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 정도 여유가 없을 때는 틈틈이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요. 비타민 섭취를 하기 위해 과일도 많이 먹고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슬리핑 팩을 한 뒤 숙면을 취하는 게 좋은 것같아요. 다음날 메이크업을 할 때 한결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해 보여요.
Q 피부 관리를 위해 잊지 않고 지키는 뷰티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충분한 수면과 꼼꼼한 클렌징이요.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같아요.
“여러 가지 제품을 선물 받아서 사용해봤어요. 남자라 메이크업 제품 대신 클렌징이나 팩 종류를 사용했는데 홀리카 홀리카 와인 테라피 슬리핑 마스크 팩은 바르고 바로 잘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해요. 그리고 아침에 세안할 때 확실히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이지은<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kylove07@naver.com> 도움주신 곳·홀리카 홀리카 080-288-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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