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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박재범, 의외의 인맥 과시 ‘훈훈하다 못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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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11:03
2012년 3월 29일 11시 03분
입력
2012-03-29 10:42
2012년 3월 29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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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수 박재범(왼쪽부터). 사진출처|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지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틀즈 코드 녹화를 함께한 재범씨!”라는 글과 함께 박재범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엠넷 ‘비틀즈 코드2’ 녹화 후 함께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컬러를 맞춰 입은 듯한 블랙의상과 함께 두 사람 모두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요", "저런 인맥 나도 갖고 싶다", "부러운 인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기상캐스터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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