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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고 동안 미녀는 저우후이민! “진짜 40대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9 17:31
2012년 3월 29일 17시 31분
입력
2012-03-29 10:39
2012년 3월 2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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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수 겸 배우 저우후이민 과거, 현재 (사진= 바이두)
“중화권 최고 동안 미녀는?”
최근 타이완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화권의 35세 이상 여성 연예인 중 ‘절대동안’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우후이민(주혜민·45)이 1위를 차지했다.
홍콩의 유명가수 겸 배우 저우후이민은 1967년 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녀는 지난 1985년 tvb 가요대회에 출연한 뒤, 1986년 홍콩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 뿐만이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많은 남성팬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현재 40대 중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중화권 네티즌들 사이에서 ‘방부제 미인’, ‘옥녀(玉女)’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진짜 40대 맞아?”, “예쁘다. 우리나라의 황신혜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우후이민의 뒤를 잇는 ‘동안 미녀는’ 타이완의 배우인 린즈링과 중화권 톱여배우 왕조현, 지난해 12월 나체 사진으로 국내외를 떠들썩하게 만든 딩궈린 등이 2, 3,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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