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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하라 자리선정, ‘자막에 가린 미모’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9 17:17
2012년 3월 29일 17시 17분
입력
2012-03-29 16:43
2012년 3월 29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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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자리선정에 실패해 굴욕을 맛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일본가서도 자리선정 실패한 구하라’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구하라는 한국 방송에 출연해 카라 멤버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지만, 얼굴이 방송 로고와 광고 자막에 가려 ‘굴욕’을 맛봤다. 또한 최근 일본 방송에서도 잘못된 자리 선정으로 비슷한 경우를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거의 테러수준이다”, “카라의 미모 담당 굴욕이다”, “우연의 일치치고는 너무 놀랍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M.net, KBS, 일본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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