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내한, ‘맨 인 블랙3’ 韓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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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9일 17시 28분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내한한다.

5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는 ‘맨 인 블랙3’의 주연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국내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로 돌아오고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윌 스미스는 10년 전 ‘맨 인 블랙2’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사진제공=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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