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의 화려한 캠퍼스 퀸카 ‘백혜정’으로 분한 손은서.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과 상반되는 우아하고 깨끗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정덕(Like a Yuki 팀장)이 공개하는 복고풍 퓨어 레이디 메이크업을 공개한다.
BASE
하이라이터와 파운데이션을 적절히 믹스해 은은한 느낌의 광이 나도록 표현한다. 매끈하고 쫀쫀한 피부로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EYE
라이트 핑크 섀도로 베이스로 발라준 뒤, 인디 핑크 섀도를 덧발라 음영을 준다. 브라운 젤 아이라이너로 점막부분을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빼주면 뚜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CHEEK&LIP
핑크와 오렌지계열의 블러셔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만들어 준다. 컨실러로 입술주위를 깨끗하게 정돈한 뒤 포인트 컬러를 바른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이지은<우먼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kylove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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