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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다리 굵어서 44못 입고, 66사이즈”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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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12:48
2012년 3월 30일 12시 48분
입력
2012-03-30 09:36
2012년 3월 30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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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44사이즈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TV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이소라는 “난 다리가 뚱뚱한 줄 알고 미니 스커트를 입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리는 “나는 66 사이즈를 입는다”라고 고백했다. 이 말에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옆에 있던 노사연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정말?’이라고 말하는 듯 했다.
이소라는 “내 사이즈가 44라고 난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44를 입어본 적이 없다. 키가 크고 뼈가 굵기 때문이다. 내가 44 사이즈 옷을 가져다 주는데 마를 때는 55를 입고 보통 때는 66을 입는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말라보이는데 66사이즈라니”, “다리가 굵어서가 아니라 길이가 안 맞아서인 듯”, “40대 몸매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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