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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오이소라 ‘섹시 파격 의상’ 입고 간담회 참석!… “역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30 14:27
2012년 3월 30일 14시 27분
입력
2012-03-30 13:41
2012년 3월 30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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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출처= 신민왕, 시나닷컴)
“아오이소라, 중국에서 성공할까?”
일본 AV출신 배우 아오이소라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영화 ‘두번째 꿈’ 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28일 북경에서 열린 발표회에 아오이소라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커다란 부채를 들고 등장해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아오이소라는 중국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가슴이 깊게 패인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오이소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 번은 30시간 내내 촬영을 해서 정신이 없었다. 상대 배우랑 소파에서 연기를 하는데 거의 잠을 자고 있는 상태로 찍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몰랐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는 아오이 선생”, “의상 괜찮네”, “역시 아오이 소라가 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번째 꿈’에서 아오이소라는 중국인 남성을 사랑하게 되는 코스튬 플레이어로 등장한다. 그녀의 상대 배우는 중국 가수 양쿤으로 두 배우는 현실과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이야기를 펼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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