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희순 “박시연과 키스신 후 밤에 잠 못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1 12:10
2012년 4월 1일 12시 10분
입력
2012-04-01 12:05
2012년 4월 1일 12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희순이 박시연과의 키스신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희순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박시연과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 희순은 “키스신을 촬영하는데 그날 따라 굉장히 추웠다. 영하 10도에 비를 맞으면서 하는데 너무 추워서 몸을 벌벌 떨면서 했다”며 “그런 딥키스는 처음이었다. 큰 스크린으로 내 모습을 볼 생각을 하니 잠이 안 올 정도였다”고 밝혔다.
당시 민망했던 촬영상황을 돌파한 방법은 바로 집중. 박희순은 “실제로는 집중이 안 되는데 굉장히 집중하는 척했죠”라며 인터뷰 내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제까지 밝히지 않았던 인간 박희순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있다. 남성적인 외모와 깡패, 조폭 등 과격한 배역과 달리 자신은 평화주의자라고.
박희순은 “살면서 사고 치거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불의를 보면 잘 참는다”며 “평소에 화가 날 일이 생겨도 마음속에 참을 인을 세 번 새긴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박희순은 유해진, 성지루, 임원희 등을 배출한 극단 목화에서 많은 동료가 영화배우로 성공하는 와중에 12년 동안 극단을 묵묵히 지켰던 사연도 공개했다.
사진출처|영화 ‘간기남’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근무중 전공의 총 1672명…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려
‘카카오 리더십’ 시험대… 김범수, 경영일선서 후퇴
“벼락치기 없는 게 영업… 발로 뛰어 하루 한 대꼴로 車 팔았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