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눈물 빼놓는 ‘매운 벌칙’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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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일 07시 00분


채널A ‘개그시대’의 인기 코너 ‘게임의 법칙’의 ‘희석이파’ 5인방. 왼쪽부터 김용명, 임혁필, 남희석, 장재영, 김주철. 사진제공|채널A
채널A ‘개그시대’의 인기 코너 ‘게임의 법칙’의 ‘희석이파’ 5인방. 왼쪽부터 김용명, 임혁필, 남희석, 장재영, 김주철.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그시대’

‘눈물, 콧물 쏙 빼놓는 끔찍한 벌칙’의 주인공은 누구?

3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그시대’의 인기 코너 ‘게임의 법칙’에서는 매운 특제 닭꼬치에 대한 눈물겨운 도전이 펼쳐진다.

개그맨 남희석 임혁필 장재영 김주철 김용명 등 ‘희석이파’는 ‘양락이파’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희석이파’의 두목 남희석은 ‘양락이파’가 도망가자, 자신의 조직원들이 정보를 흘렸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남희석은 화를 내고 싶어도 조직원들의 아둔함에 화도 내지 못하고, 결국 방청객들을 동원해 ‘양락이파’에게 정보를 흘린 조직원을 찾는다. 준비한 카드 5장에서 방청객과 똑같은 카드를 선택한 사람이 바로 범인으로 지목된다. 조직원 가운데 한 명이 범인으로 붙잡히고, 나머지 조직원들은 배신자를 위해 가장 무섭고 매운 벌칙을 제공한다.

이들은 매운 맛을 더하는 캡사이신 소스를 매운 닭꼬치에 뿌리고 싶은 만큼 뿌리고, 벌칙으로 뽑힌 사람은 이를 다 먹어야 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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