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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막말-짜증 태형이의 대변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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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6:23
2012년 4월 3일 06시 23분
입력
2012-04-03 03:00
2012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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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툭하면 가족들에게 신경질과 짜증을 내고, 막말과 폭력을 휘두르는 트러블메이커가 있다. 일곱 살 태형이다. 오죽하면 엄마까지 “내 아이가 미워요”라고 고백한다. 태형이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서 공주 장난감만 고수하는 독특한 취향도 보이는데…. ‘미운 오리새끼’ 태형이의 ‘백조 만들기’ 대작전과 엄마의 모성애 되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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