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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리 굴욕 영상, 윤아에게 밀려 급 소심해진 유리 “괜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3 11:15
2012년 4월 3일 11시 15분
입력
2012-04-03 10:52
2012년 4월 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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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굴욕 영상’ (사진= 영상 캡처)
‘유리 굴욕 영상, 유리가 윤아에게 밀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유튜브에 ‘유리 굴욕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올라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들에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퍼지면서 ‘급 소심해진 유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캡처한 사진들과 함께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에는 밴에서 내리는 윤아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뒷좌석에서 내린 윤아는 여유롭게 백을 들고 문을 활짝 열고 내린다. 이때 조수석에서 내리는 유리는 활짝 열린 뒷좌석 문에 밀려 갇힌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당하게 내리는 윤아의 모습과 문에 밀리고 틈에 갇혀 쩔쩔매는 유리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유리 굴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가 너무 여배우 포스네”, “요즘은 윤아 보다 유리가 대세 아닌가?”, “유리 굴욕 영상 속 유리의 반응이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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