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얼굴 은폐녀’ 등장 충격 “선풍기 아줌마 떠올라”
Array
업데이트
2012-04-03 12:38
2012년 4월 3일 12시 38분
입력
2012-04-03 12:32
2012년 4월 3일 1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얼굴은폐녀 등장 충격. 사진=방송화면 캡쳐
‘얼굴 은폐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불법 성형시술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며 14년간 얼굴을 은폐해온 양혜란씨가 출연했다.
양씨는 얼굴에 넣은 공업용 콜라겐으로 얼굴이 망가진데다 살을 빼기 위해 섭취하기 시작한 이뇨제로 치아까지 몽땅 빠지는 등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특히 그녀는 액체 본드를 입에 들이부어 치아 모형을 만들기도 했고, 심지어 변색을 방지하기 위해 그 위에 매니큐어를 칠했다.
양씨는 자신이 성전환 수술을 한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어렵게 고백하며 “너무 안 좋은 생각들을 갖고 있어 방송이 안 될까 말을 못했다. 나도 사람인데. 정말 살고 싶어서 그랬다. 살고 싶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얼굴 은폐녀’등장에 누리꾼들은 “불법 성형시술 너무 무섭네요”, “얼굴은폐녀는 제2의 선풍기 아줌마”, “당당하게 방송출연한 용기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유롭게 나다니며 사람을 관찰하는 게 작가에겐 최적환경”
[단독]‘혈액암 2기’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청구서에 “거주지 병원으로 제한 및 제3자 면회 금지“ 적시
7년前 410g 미숙아, 어엿한 초등학생 됐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