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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2012 프로야구 공식개막전서 애국가 부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4 16:25
2012년 4월 4일 16시 25분
입력
2012-04-04 16:18
2012년 4월 4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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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에일리가 ‘2012 팔도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공식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그간 조용필, 김범수, 박정현, 소녀시대 태연 등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에일리는 2월 디지털 싱글 ‘헤븐’으로 데뷔해 2개월 넘게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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