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포토샵 굴욕, “포토샵 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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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4일 17시 35분


‘신세경 포토샵 굴욕’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신세경 포토샵 굴욕’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버스의 포스터가 신세경에게 굴욕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세경, 같은 포스터 다른 기럭지’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비교되어있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신세경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류 광고의 포스터로 푸른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누워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도 마찬가지로 포스터가 담겨 있지만 버스광고 포스터라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더 큰 차이점은 신세경의 다리 길이다.

포토샵으로 버스 길이에 맞춰 신세경의 다리를 무리하게 늘려놓은 모습이 굴욕을 안겨주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포토샵 굴욕이다”, “신세경 포토샵 굴욕, 다리를 너무 늘여놓았네, 징그럽다”, “신세경 포토샵 굴욕, 너무 비현실적이라 거부감이 든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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