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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라 강지영 주연 한일합작 드라마, 일본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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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07:00
2012년 4월 5일 07시 00분
입력
2012-04-05 07:00
2012년 4월 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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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강지영(사진)과 초신성의 박건일이 주연한 한일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일본 타이틀 ‘사랑하는 메종’)가 3일 도쿄의 TV도쿄 텐노즈 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과 시사회를 했다.
이날 강지영은 “4년 간 카라로 활동하다가 혼자 연기에 도전해 긴장됐지만, 많은 공부가 됐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인보우 로즈’는 한국의 하숙집을 무대로 문화가 다른 여러 나라 학생들이 빚어내는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 13일부터 모두 12회에 걸쳐 TV도쿄에서 방송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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