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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인간 비글… “싱크로율 100%, 박하 더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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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05 11:00
2012년 4월 5일 11시 00분
입력
2012-04-05 10:57
2012년 4월 5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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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vs 300년 묵은 인간비글4” (출처= 디시인사이드)
“옥탑방 인간 비글의 만행?”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옥탑방 왕세자’의 심복 3인방이 ‘인간 비글’로 불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비글 vs 300년 묵은 인간비글4”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악마견’으로 불리는 비글과 왕세자 무리들의 만행을 비교한 것이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박하 대인배다. 비글을 키우는데 옥세자 2회 보고 왕세자 무리가 하는 짓을 보니 딱 비글이다”며 “비글은 2년 지나면 얌전해지니 비글에 대한 오해는 말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세자 무리도 2년 지나면 철들어서 얌전해질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글과 옥탑방 인간 비글 싱크로율 100%”, “박하가 왠지 더 불쌍해 보인다”, “옥탑방 인간 비글 4인방 너무 재밌다! 분량 늘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 5회는 11.2%(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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