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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경미, 다이어트 선언 ‘두툼한 뱃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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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05 14:31
2012년 4월 5일 14시 31분
입력
2012-04-05 13:57
2012년 4월 5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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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과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경미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듭니다. 헬스의 신 이승윤님과 운동을 시작했어요”라고 알리며 “오빠만 믿고 따르겠습니다. 복근을 기대해 주셔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경미는 이승윤과 ‘헬스걸’ 김혜선과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정경미의 공식 연인 윤형빈이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미는 사진 속에서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가 몸에 붙어 두툼한 옆구리 살이 드러나는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뱃살에 스트레스 받으셨군요”, “멋진 복근 커플 기대할게요”,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욕심이 넘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경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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