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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해체, “김꽃두레 못봐? 이런 면~접같은 경우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6 10:16
2012년 4월 6일 10시 16분
입력
2012-04-06 10:08
2012년 4월 6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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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김미려, 안영미(시계방향, 사진= tvN)
“아메리카노 해체? 믿을 수 없어!”
‘코미디 빅리그’의 아메리카노가 시즌2를 끝으로 해체한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은 시즌3에서 아메리카노의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가 따로 활동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멤버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 명이 보여줄 수 있는 개그를 다 보여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메리카노 해체하면 김꽃두레 못 보잖아? 이런 면~접같은 경우가”, “아메리카노 해체? 진짜 이제 코빅 무슨 재미로 보나”, “너무 아쉽다 아메리카노 해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또’는 박규선이 하차하는 대신 양세찬이 투입되며 박규선은 새로운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옹달샘은 유세윤이 하차하고 유상무, 장동민이 새 팀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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