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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현아 커플화보, “진한 스킨십에 야릇한 눈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6 14:29
2012년 4월 6일 14시 29분
입력
2012-04-06 14:19
2012년 4월 6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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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현아 커플화보(사진= 하이컷)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은근 잘 어울리네”
배우 유아인과 가수 현아의 도발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유아인과 현아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커플로 변신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은 “유아인과 현아 모두 포즈의 완성도가 높고 화보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만족할 만한 화보가 탄생했다”고 평했다.
유아인은 현아에 대해 “실제로 만난 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평소 포미닛의 노래를 많이 보고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초면에 너무 부끄러웠다. 커플 화보를 찍으려면 인사도 하고 말도 섞고 해야 하는데 처음에 그런 거 없이 ‘자 들어갈게요’라고 해서 얼굴까지 빨개졌다”고 밝혔다.
또한 “유아인은 그냥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가 대단하더라.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한 스킨십에 야릇한 눈빛까지,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멋있다”,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전문 모델같이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화보는 지난 5일 발간된 하이컷 7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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