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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19금 예고편 화제, ‘하녀’보다 더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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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7 08:53
2012년 4월 7일 08시 53분
입력
2012-04-07 08:41
2012년 4월 7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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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이 출연한 영화 ‘돈의 맛’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영화 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화 ‘돈의 맛’ 성인버전 19금 예고편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수위높은 장면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까다로운 성인인증 단계를 거쳐야 함에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포스터에서도 김효진의 길게 뻗은 각선미와 김강우의 남성적인 목선 등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돈의 맛’은 지난 2010년 최고의 화제작 ‘하녀’의 임상수 감독과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 연기파 배우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돈의 맛 포스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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