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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보라-유희열, 닮은꼴 육촌 맞네! ‘가냘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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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07 16:17
2012년 4월 7일 16시 17분
입력
2012-04-07 16:12
2012년 4월 7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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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유희열 가냘픈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보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산타페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 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보라와 유희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혈연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거센 바람에 날아갈 듯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 보인다. 이에 보는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뭐지, 이 안쓰러움은”,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해요. 머리가 큰 게 아니군요”, “가족 인증”, “정말 느낌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보라와 유희열은 외가 쪽 6촌이며 잦은 왕래가 있는 친척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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