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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수펄스 특별무대’, 보아 박진영 기립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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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0:51
2012년 4월 9일 10시 51분
입력
2012-04-09 10:47
2012년 4월 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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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 특별무대. 사진=방송화면 캡쳐
보아를 감동케 했던 ‘K팝스타’수펄스 팀이 다시 뭉쳤다.
8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는 TOP5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수펄스의 특별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로 구성된 ‘수펄스’는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결성된 여성 4인조. 당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와 영화 페임(Fame)의 OST ‘페임(Fame)’을 불러 뭉클한 감동과 함께 최고의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날 수펄스 특별무대에는 이하이와 백아연까지 가세해 한층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보아와 박진영은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수펄스 특별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수펄스 그룹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보아, 박진영이 반할만 하다”, “수펄스 특별 무대 대박”, “언제봐도 신나는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이미쉘이 탈락자로 선정된 가운데 YG에서는 이하이를, SM에서는 박지민을, JYP에서는 백아연과 이승훈을 각각 캐스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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