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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리수 해명, 성형의혹에 셀카 공개 “기사 사진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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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7:03
2012년 4월 9일 17시 03분
입력
2012-04-09 15:21
2012년 4월 9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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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 해명’
지난 8일 방송인 하리수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성형의혹에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셀카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사진과 함께 “올밴 승민이 결혼식 왔다가 햇살이 좋아서 셀카. 셀카는 이렇게 잘 나오는데 기사에 올라오는 사진은 왜 이상한 사진이 많은 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우승민의 결혼식에서 찍힌 하리수의 모습이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성형의혹이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이 ‘셀카 사진’ 속 하리수는 공개된 기사 사진들에서 보인 붓고 부자연스러운 얼굴과는 달리 날렵한 턱선과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결혼식에서 입었던 옷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어 같은 날 찍은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한 줄 알았는데 이 사진 보니까 똑같네”, “어떤 게 진짜인지 모르겠네”, “셀카는 믿을 게 못 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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