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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처제 화제,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옆에 서면 안 되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9 16:06
2012년 4월 9일 16시 06분
입력
2012-04-09 16:01
2012년 4월 9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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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승민 트위터
‘우승민 처제 화제, 정말 김소정 선수가?’
지난 8일 새신랑이 된 가수 우승민의 처제가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로 밝혀져 화제다.
우승민과 백년가약을 맺은 4살 연하의 신부 김소희 씨의 여동생이 한솔제지 소속 테니스 선수 김소정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소정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광저우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민 처제 화제 될만 하네요. 김소정 선수라니!”, “김소정 선수랑 많이 친해졌으려나?”, “처제 옆에 서지 마세요. 키 굴욕 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잘 살겠다”는 글을 올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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