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짝 일침 속 돋보이는 라임 “글래머만 이슈! 난 어디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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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9일 17시 51분


‘신보라 짝 일침’ (사진= 방송 캡처)
‘신보라 짝 일침’ (사진= 방송 캡처)
‘신보라 짝 일침, 정말 글래머만 이슈네’

매주 용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가 이번엔 SBS ‘짝’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8일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신보라는 “SBS ‘짝’ 성격 좋은 여자 1호, 직업 좋은 여자 2호”라고 말한 뒤 뜸을 들여 기대감을 고조시킨 뒤 “하지만 글래머만 이슈!”라고 덧붙여 공감과 함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짝’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 중 유독 몸매가 좋은 여자들만이 화제가 된 것을 꼬집은 것.

이어 신보라는 “그런데 난…”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곤 이내 자신감 없다는 듯 손으로 상반신을 가리며 “난 어디 있슈”라고 말해 연이은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보라 짝 일침 공감! 글래머들은 어딜 가나 이슈가 된다”, “역시 힙합 전사들 담게 라임을 잘 맞췄다. ‘이슈’와 ‘있슈’ 빵 터졌다”, “신보라 짝 일침 뭔가 질투가 섞인 듯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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