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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술사 최현우 녹화중 감전사고 ‘향후 활동 불투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0 09:53
2012년 4월 10일 09시 53분
입력
2012-04-10 09:37
2012년 4월 10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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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사진 | KBS 2TV ‘스펀지 2.0’ 방송 캡처
마술사 최현우가 방송 녹화 중 감전 사고를 당했다.
최현우는 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녹화장에서 마술 시범을 보이다가 양손이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으나 현재 중추신경 마비증세로 향후 활동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는 KBS 2TV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 비법을 공개했다가 마술협회 제명, 오랜 공백기 끝에 3월 ‘시크릿 더 매직쇼’의 흥행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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