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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상] 오초희 ‘아르헨녀’로 시작한 행보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0 11:25
2012년 4월 10일 11시 25분
입력
2012-04-10 11:13
2012년 4월 10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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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초희 미니홈피,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한 오초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며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를 하는 등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던 중 오초희가 ‘아르헨녀’라는 사실과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아르헨녀’로 이슈가 되어 리포터가 되고, 이후 모델활동을 하다 연기에 첫발을 들인 오초희의 행보에 네티즌들이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것.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이 그려진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아르헨티나를 밟아 버리겠다’는 의지를 밝혀 일명 ‘아르헨녀’로 월드컵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같은 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한 사실도 함께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이어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롤러코스터’를 통해 첫 연기를 선보인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처음 보는 얼굴인 줄 알았는데 나름 유명했네요!”, “역시 뭔가 범상치 않았다”, “앞으로 ‘롤코’에 계속 나와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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