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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가은 영입 “일본어 현지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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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10 17:50
2012년 4월 10일 17시 50분
입력
2012-04-10 17:45
2012년 4월 1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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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새 멤버 가은(사진= 플레디스)
“애프터스쿨 새 멤버 기대되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0일 “새 멤버로 가은(17)을 합류시킨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가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해 애프터스쿨 새 멤버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은은 중학교를 일본에서 다녀 일본어 실력이 현지인 수준이다.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귀여운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갖춘 모습.
애프터스쿨은 데뷔 때부터 ‘입학’과 ‘졸업’이라는 학교 시스템을 도입해 멤버들의 가입과 탈퇴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새 멤버 실력 기대된다”, “애프터스쿨 새 멤버 청순하다”, “애프터스쿨 새 멤버? 나가는 건 없고 계속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7일 도쿄에서 첫 일본 투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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