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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빅뱅 첫 대만방문…1200명 팬들 공항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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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22:11
2012년 4월 11일 22시 11분
입력
2012-04-11 13:08
2012년 4월 11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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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첫 대만 방문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는 빅뱅의 입국을 보기 위해 오전부터 1200여명 팬들이 몰렸다.
현지 방송사들도 빅뱅의 입국 표정을 뉴스에 내보내는 등 빅뱅의 첫 대만 방문에 뜨거운 취재 열기를 이어갔다.
공항에서 빅뱅을 기다리던 현지 팬들은 “대만에서 콘서트 열어주세요”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빅뱅의 대만 콘서트를 염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10일에는 대형 쇼핑몰 ‘타이페이101’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CTV, CTS, FTV, TTV 등의 방송국과 연합보, 중국시보, 자유시보 등의 100명 이상의 현지 언론 매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빅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처음 대만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계실 줄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 이번에 월드투어를 하게 됐는데, 꼭 대만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빅뱅은 대만에서 발매한 앨범 ‘4.5 스페셜 에디션’이 플래티넘을, ‘얼라이브’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해 중화권 워너뮤직 CEO로부터 기념 상패를 받았다.
빅뱅은 3월 대만에서 앨범 ‘얼라이브’를 발표하자마자 KKBOX, G-뮤직, 파이브 뮤직 등 현지 주요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각종 디지털 음원 사이트,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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