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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윤지, 봄인데 패딩점퍼를? “너무 추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1 21:22
2012년 4월 11일 21시 22분
입력
2012-04-11 18:35
2012년 4월 1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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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공주 이재신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윤지의 밤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윤지는 패딩 점퍼를 입고 인형에 손을 집어넣어 손을 녹이고 있다. 이윤지의 모습은 해맑고 귀엽지만 추워보이기도 한다.
4월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나 밤샘 촬영이 있는 날은 한겨울을 방불케 하는 추위가 배우들을 힘들게 한다는 후문.
이윤지는 ‘더킹 투하츠’에서 인디 문화를 사랑하는 공주로 등장해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극 중 김항아(하지원 분)과 오빠 이재하(이승기 분) 사이에서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총선 개표방송 관계로 11일 수요일 방송은 결방이다. 12일 밤 9시 55분부터 2회 연속 방영한다.
사진제공ㅣ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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