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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웨딩드레스 “내가 좋아하고 예뻐 보일 수 있는 드레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3 15:56
2012년 4월 13일 15시 56분
입력
2012-04-13 15:44
2012년 4월 13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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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com
배우 전지현(31)이 레바논 출신 미국 디자이너 림 아크라의 명품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은 4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2009년 ‘블러드’ 이후 4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긴장이 되는 듯, 짧은 시간 동안 회견을 가졌다.
전지현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본식에서는 레바논 출신 미국 디자이너 림 아크라의 명품 드레스를 입는다.
림 아크라 드레스는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할 베리, 마돈나 등 톱스타들이 입어 유명세를 더했다. 2007년 김희선이 결혼식때 입었으며, 이혜영도 본식에서 이 드레스를 선택했다.
전지현은 림 아크라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본식드레스를 고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제가 예뻐 보일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라고 말씀해 주셨고 크게 어렵지 않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이날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최준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이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최 씨의 아버지 최곤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주주와 고등학교 동창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았다. 가수 이적이 축가곡으로 ‘다행이다’를 부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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