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수지를 괴롭히다니! G6는 내가 지킨다. 덤벼 한판 붙자!”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엔 KBS ‘청춘불패’ 촬영 중 게스트로 출연한 최홍만이 수지의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양팔로 최홍만을 꽉 붙들고 아이 같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붐은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최홍만과 금방이라도 결투를 벌일 듯한 포즈로 맞서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이어갔다.
붐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최홍만 수지 압축 중이네. 빨리 안 구하고 뭐 하는 거냐”, “저렇게라도 수지를 만질 수 있다니! 최홍만 부럽다”, “최홍만 수지 압축 중인 저 모습 딱 야수와 미녀네”, “최홍만과 맞서있는 붐의 모습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