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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빈도 이런 장난을… “원빈이 하니까 해맑아 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4 09:54
2012년 4월 14일 09시 54분
입력
2012-04-14 09:51
2012년 4월 14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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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도 이런 장난을…(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원빈도 이런 장난을?”
배우 원빈의 ‘과감한 장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도 어쩔 수 없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화보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원빈은 둥근 모양의 과일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아 자신의 가슴에 대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도 이런 장난을? 근데 내가 하면 변태, 원빈이 하면 장난이 되는 불편한 진실”, “원빈도 이런 장난을 칠 줄 아는구나”, “드라마에서 이런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그동안 작품과 공식석상 등에서 항상 과묵한 분위기의 원빈이 ‘해맑은 장난’을 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원빈은 현재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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