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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희 “애프터스쿨 9인조? 열심히 하려는데 찬물” 불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4 22:36
2012년 4월 14일 22시 36분
입력
2012-04-14 15:28
2012년 4월 1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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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9인조 체제로의 변화를 몰랐다는 반응과 더불어 불만을 표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9인조? 무슨 소리지? 하여튼 이렇다니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또 찬물 끼얹네'라는 글을 남겼다.
가희는 곧 '오! 오해는 마시길~ 신입생은 알고 있어요^^ 가은이랑 애프터스쿨 계속 사랑해주세요!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일본 콘서트 완전 기대!'라고 덧붙였다.
당초 5인조로 시작한 애프터스쿨의 현재 멤버는 9명. 베카가 탈퇴했지만 가은이 합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팀의 리더인 가희가 이를 모르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
누리꾼들은 “가희 화났나?”, “리더가 멤버 바뀌는 걸 모르다니”, “애프터스쿨 왜 그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27일 도쿄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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