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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착한손 눈길, “이시영 위해 주먹을… 역시 매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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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21:48
2012년 4월 15일 21시 48분
입력
2012-04-15 21:42
2012년 4월 15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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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박재범 착한손, 멋지네~”
가수 박재범의 ‘착한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박재범과 이시영이 함께 곡을 작업하는 미션 수행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앞서 두 사람은 공원을 찾아 농구 자유투를 통해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업어주는 내기를 했다.
이에 “나한테 너무 불리하다”라고 말했던 이시영은 예상외의 실력을 발휘하며 박재범을 이겼고, 박재범은 내기에 졌기 때문에 이시영을 업게 됐다.
이때 이시영을 업은 박재범은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먹을 쥔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재범 착한손 너무 멋지다”, “박재범 착한손, 이시영 배려 위해서 주먹 꽉 쥔 모습 인상적이었다”, “박재범 착한손 안 해도 된다! 나한테는 제발 못된손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커플로 존박과 박진희가 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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