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강연서 스릴 만점 ‘무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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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6일 10시 14분


김태호PD. 스포츠동아DB
김태호PD. 스포츠동아DB

MBC 파업으로 11주째 결방 되고 있는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강연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는 김태호PD가 오는 19일 한강 여의도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청춘 페스티벌’에 강연자로 나선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내가 찍는 푸른 봄의 영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인생을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그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의식을 갖자는 의미로 영화 장르에 맞게 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김태호PD는 강연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호PD 외에도 영화 ‘맨인블랙’을 능가하는 힙합 명콤비 ‘리쌍’, ‘러브 액추얼리’보다 달콤한 청춘을 향한 고백 ‘데이 브레이크’, 차가워진 청춘에게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킨 감성 작가 이지성, ‘반지의 제왕’보다 환상적인 passion 철학의 디자이너 이상봉, 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 코너 우드먼, 휴머니즘 과학자 최재천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festival’ 홈페이지(www.youth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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