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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키 굴욕, “키가 작아서 더 귀여워 보이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6 16:20
2012년 4월 16일 16시 20분
입력
2012-04-16 16:17
2012년 4월 1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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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태연 키 굴욕? 귀여워서 좋은데…”
소녀시대 태연의 ‘작은 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키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한 것. 사진 속 멤버들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정장을 맞춰 입고, 같은 높이의 구두를 신은 채 나란히 서 있어 키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특히 ‘단신 멤버’ 태연과 써니는 다른 멤버들과 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 받침대에 올라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키 굴욕, 그래도 귀엽다”, “태연 키 굴욕? 오히려 귀엽고 앙증맞다”, “태연 키 굴욕 괜찮아! 탱구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태연의 ‘키 굴욕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된 것은 지난 14일 소녀시대가 ‘실명퇴치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에서 수영과 함께 찍힌 사진때문이다.
‘장신 멤버’인 수영과 나란히 서 있던 태연은 머리 하나 차이의 키 차이로 ‘굴욕’을 맛봐야만 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 중 일부는 실명퇴치 본부에 꾸준히 기금을 보내온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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