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남장’ 승연, 여자라는 사실 폭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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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7일 03시 00분


K-팝 최강 서바이벌 (오후 8시 50분)

창민(케빈)은 우현(박유환)과 m2주니어 멤버들이 있는 앞에서 승연(고은아)이 여자이고 대표의 친조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우현은 승연이 여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승연은 우현의 집으로 찾아간다. 승연은 너무 가수가 되고 싶어 여자라는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우현은 차가운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서 승연을 집 밖으로 쫓아낸다. 승연은 가방을 싸들고 지우(곽용환)네 집으로 들어간다.

m2주니어 멤버들도 시끌시끌하다. 기획사 장 대표(홍경민)가 자신의 조카인 승연을 불공정하게 오디션에 합격시켰을지 모른다는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장 대표는 창사 기념 콘서트 엔딩 무대에 m2주니어를 세우겠다고 발표하면서 승부수를 던진다. 지우는 승연 없이는 무대에 설 수 없다고 버티고, 재아(진혁)도 그만두겠다며 짐을 싸 들고 승연이 머물고 있는 지우네로 간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사에서는 m2 멤버를 빼가려고 한다.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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