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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장나라,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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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9:27
2012년 4월 17일 09시 27분
입력
2012-04-17 08:13
2012년 4월 17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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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나라가 게임폐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장나라는 “한 가지 취미가 생기면 푹 빠지는 성격인데 얼마 전에 고스톱 맞고에 빠지고 말았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나라는 “결국 너무 빠져버려 사무실 식구들과 보름동안 합숙까지 하며 고스톱을 쳤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더불어 장나라는 “고스톱에서 간신히 헤어나와 그 다음 취미가 비디오게임이었다.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하게 됐다”라고 고백한다.
한편 이날 MC 신동엽과 이동욱의 합류로 새로워진 ‘강심장’에는 장나라 외에도 이진욱, 김지석, 정소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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