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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아 여신미모 “윤아에게 난해한 패션이란 없다.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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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0:12
2012년 4월 17일 10시 12분
입력
2012-04-17 09:45
2012년 4월 17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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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여신미모’ (사진= 윤스 칼라)
‘윤아 여신미모. 빛이 나는구나!’
KBS ‘사랑비’에서 긍정 소녀 정하나(윤아)가 세련된 화보 모델로 변신해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비’ 8회에서는 하나는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의 모델이 되고, 서준의 도움을 받아 촌스러움을 벗고 완벽한 모델로 변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드라마 속 하나는 평소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 세련된 모델로의 재탄생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윤아가 극 중 입은 옷들은 모델들만이 소화할 수 있을 법한 난해한 의상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같은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내 ‘윤아 여신미모’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빛이 나는구나”, “사실 패션테러리스트였을 때도 예쁘긴 했었다”, “윤아 여신미모!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미모는 죽지 않는구나”, “둘의 러브라인 빨리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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