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기획사 대표, 연습생 성폭행’ 사건, 확대 조짐…가수 소환 조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4-17 11:22
2012년 4월 17일 11시 22분
입력
2012-04-17 11:20
2012년 4월 17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예인 연습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 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가수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이미 장 씨를 구속했고 그의 지시로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돌 그룹 가수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또 다른 가수 A씨가 조사를 받게 됨에 따라 이번 사건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경찰은 아이돌 그룹 가수들과는 달리 A씨가 자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2008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기획사에서 연예인 연습생 들을 상습 성폭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피해자는 11명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포함됐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반기 누리호 4호 발사…우주청, 우주 경제 생태계 조성 시작
민주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트럼프 행정부와 협력”
백악관 새단장…트럼프 책상 위 ‘콜라 주문 버튼’ 돌아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