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초신성은 18일 미니앨범 ‘스투피드 러브’를 발표하며 2010년 이후 2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초신성은 일본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도 국내 컴백을 위해 2년 동안 음반작업을 해왔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이효리,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작곡가 라이언이 참여해 기존 초신성의 음악에서 탈피한 새로운 음악을 완성해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투피드 러브’는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영미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음악 장르인 ‘덥스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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