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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효리 양다리 해명, “교통정리 잘 해… 올인 스타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7 18:50
2012년 4월 17일 18시 50분
입력
2012-04-17 18:32
2012년 4월 17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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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이효리 양다리 해명!”
이효리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해 그간의 스캔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혜진이 “문어발 연애, 팔각 스캔들 그런 말을 들었다. 부럽기도 하다”고 말문을 열자 이효리는 “양다리는 없었다. 이 사람이 갈때 쯤 딴 사람이 오고 그런 식이었다. 순차적으로 누구와 끝날려고 하면 누군가 찾아왔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연애 고수 아니냐”고 묻자 이효리는 “연애 고수 맞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이별과 만남을 정리하는 건 타고난 것 같다. 교통정리는 잘 했다. 모든 루머는 당사자로부터 나왔겠지만 왜 팔각(스캔들)인지 모르겠다. 난 한 번 사람을 만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양다리 해명? 난 양다리 루머 처음 듣는다”, “이효리 양다리 해명? 딱 봐도 올인 스타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남자친구 이상순과 공개연애를 하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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