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대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화제다.
지난 16일 촬영이 끝나고 가진 이날 단합대회 사진 속에는 주연 배우들은 물론 조연 배우들과 중년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빛과 그림자’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가고 있으며 최근 14회 연장을 확정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빛과그림자 단합대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인다”, “빛과그림자 단합대회 사진 다들 가족같이 친해 보인다”, “팀워크가 좋아서 드라마가 잘 되는 걸까? 드라마가 잘 돼서 팀워크가 좋아진 걸까?”, “다음 주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17일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22.3%(AGB닐슨기준)를 기록했고, KBS ‘사랑비’는 6.4%, SBS ‘패션왕’은 9.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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