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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서형 “코만 했는데 왜 자꾸…” 성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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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18 11:20
2012년 4월 18일 11시 20분
입력
2012-04-18 10:46
2012년 4월 18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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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성형 고백 화제.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쳐
‘김서형 성형 고백’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배우 김서형의 20년전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출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김서형은 19992년 19살때 미스 강원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영상과 사진을 접한 MC들이 “그때와 지금 얼굴이 똑같은거냐”라고 묻자 김서형은 “똑같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이 사진을 두고 턱을 했다는 추측기사가 났는데 턱은 하지 않았다. 코만 성형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서형은 “쌍꺼풀 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자연산이다”라며 “더 고치고 싶은 부분은 없다. 마른 체질이라 살이 찌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서형 성형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형 성형 고백?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네요”, “김서형 성형 고백, 코 수술을 왜 하셨어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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