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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해명, “아버지 대기업 사장 아냐! 평범하신 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8 13:45
2012년 4월 18일 13시 45분
입력
2012-04-18 13:36
2012년 4월 1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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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정소민 해명, 아버지는 평범하신 분!”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에 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소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매일 새벽 여섯시에 출근해 늦으면 12시에 퇴근하기도 하는 성실하신 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내 꿈을 지지해주셨지만 아버지는 완고하게 반대하셨다. 그게 서운해서 9년 동안 아버지랑 서먹서먹하게 지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소민 해명하면서 울 때 나도 슬펐다”, “정소민 해명? 나도 그런 소문 들은 적 있는데~ 아니었군!”, “워낙 곱게 자란 얼굴이라 그런 소문이 돌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게임 중독으로 손가락 수술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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